혜원규원 석방운동
저희 북한민주화운동본부의 정치범 수용소 해체 운동에서 주관하고 있는 제 15호 정치범수용소에 갇혀있는 오혜원, 오규원 석방운동은 2010년 11월 23일 저희 운동의 취지를 들으신 주선애 교수님께서 천원을 기부하심으로 시작되었고 현재 131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저희는 혜원, 규원 석방을 위하여 1인당 천원씩을 기부받고 있으며, 천원 이상의 기부금에 대해서는 석방운동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기부금과 함께 저희가 엽서쓰기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20년이 넘게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 억울하게 갇혀 있는 두 자매에게 희망을 주는 글을 적어주시면 훗날 혜원씨와 규원씨에게 엽서가 전달될 것입니다.
혹시 주변분들에게 알리시기를 원하시고, 엽서가 더 필요하신분들은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엽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