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나라사랑 한울림 가요제 2차 공개예선, 성공적으로 개최 완료!

2017년 5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약 2시간(리허설 및 부대행사 포함 4시간) 넘게 진행된 ‘2017 나라사랑 한울림 가요제’ 2차 공개예선이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약 40팀의 지원자들이 2017년 4월 중순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 가요제 1차 예선에 지원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지원자들 중 치열한 경합을 뚫고 12팀이 2차 예선 무대에 오를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주부, 직장인, 탈북동포 등으로 구성된 2차 예선 출전자들은 5월 13일 토요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수백명의 관중들 앞에서 자신의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또한 서울 지역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3팀의 공연 팀과 퀴즈 등 각종 부대행사는 가요제의 흥을 더욱 돋우고 참가자와 관람객 간 서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2차 예선에서는 총 12팀의 1차 예선 합격팀들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8팀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였습니다.
가요제 본선 일정은 아직 미정이나 8월 또는 9월로 예상합니다. 본선에서는 8팀이 경연을 펼쳐 심사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대상 1팀(130만원), 우수상 2팀(40만원), 인기상 1명(20만원) 등 총 4팀에게 시상이 이루어집니다. 가요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