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인권이사회 입장발표
엔케이워치는 지난 3월 16일 제28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석해 북한의 해외근로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엔케이워치 국제팀장은 북한이 해외근로자들의 임금을 착취해 당자금으로 사용한다고 밝히며 다루스만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 이 문제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길 촉구하고 이에 대해 북한뿐 아니라 관련국들에 대한 책임성을 묻기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북한해외근로자 문제가 유엔에서 논의될 필요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문제가 유엔에서 신속히 논의되어 현장조사가 이뤄져 북한해외근로자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제대로 된 임금을 받을수 있을때까지 엔케이워치는 계속해서 이 문제를 알리고 해결책을 국제사회와 협력해 찾아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