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미 동서재단 워크샵 참석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미국의 동서재단은 서울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 보도”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이 워크샵에는 엔케이워치 뿐만 아니라 세계 다양한 인권단체와 언론단체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삼일간의 워크샵에선 기자들이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인권문제를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북한인권문제를 보도하는데 어려움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엔케이워치 안명철 대표는 기자들이 북한인권문제 특히 탈북자 문제를 다룰때 조금 더 신중히 다뤄서 기사 및 인터뷰로 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많은 인권단체들과 언론사들이 협력하여 북한인권문제를 세계적으로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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