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호주단체 행사 참여

엔케이워치와 김영순 이사는 오늘 호주 대사관에서 열린 호주 단체 Social Alchemy (사회연금술)의 Friendship Tree 출범행사에 초청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이 단체의 Friendship Tree는 호주와 한국의 125년간의 우정을 축하하고 당국간의 문화,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교류 및 발전의 다리를 놓아주는 역할을 하는대요. 특히 지난 5월에 엔케이워치 안명철 대표와 김영순 이사의 호주 방문때 더욱이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Social Alchemy의 매튜 존스 이사는 호주가 6.25전쟁에 참전한 우방국으로써 한반도에서 현재 일어나는 일, 특히 북한에서 일어나는 일에 계속 관심을 갖고 있고 이 일과 관련한 협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또한 주한호주대사관 브래든 번 (Brendan Berne) 부대사가 참석하여 한국과 호주간 우정의 역사와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양국간의 우정이 발전하여 북한인권활동에도 호주의 큰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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