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시스템

[국가보위부] 북한 보위부 납치조

1996년 식량사정으로 북한 주민들이 대거 탈북을 하고 중국에 체류하는 동안 대한민국을 알게 되었고, 그들이 한국에 가려고 하자 이를 막기 위하여 ‘납치조’가 만들어졌다.

함경북도 도보위부 반탐처장 윤창주와 회령시 곡산 공장 보위부장 지영수는 이전 전과가 있는 자들을 매수하여 공작 실적에 따라 그들의 전과를 덮어 주기로 하고 납치조를 조직하게 되었다.


납치조의 목표 대상은 한국으로 가려는 탈북자 국군포로 혹은 탈북자들을 도와주는 한국인 또는 종교인을 이었으며 임무 수행 방법은 중국 현지에서 납치하여 중국 국경을 건너 북한으로 호송하는 것이었다.

납치조는 자기 죄를 사면 받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납치하여 북한으로 보냈다.


납치조의 구성원들은 다음과 같다.

박근춘 (男, 별명:거시) : 47살 전직 회령 곡산 공장 자재 인수원 (도보위부 대렬 정보원)
현재 함경북도 청진시 신암구역 관해동 거주(골동품 상인)

김송산 (男, 별명:통로) : 44살 전직 회령 화학 건설 자재 인수원 (도보위부 대렬정보원)
현재는 마약밀매 혐의로 중국연길 감옥에 수감(마약 상인)

이화룡 (男, 별명 햇배) : 46살 전직 무직(無職) (도보위부 대렬정보원)(골동품 상인)

지광철 (男) : 44살 전직 회령구두공장 사로청 위원장
=> 지광철은 1995년 2원공장내 노동단련대를 운영하면서 일에 나오지않은 동맹원을 구타를 하여 숨지게하고 중국으로 도주함 현재는 살인을 하였지만 북한 회령에서 살고있음

이들 중에는 중국 조선족도 끼여있었는데, 그 중 한사람은 현재 김동식 목사 납치 사건으로 한국에서 수감중인 유영화도 끼여있다.

납치조는 수많은 사람들을 납치하여 북한으로 보냈다. 그 댓가로 북한에 회수된 골동품이나 마약을 상으로 받았고, 그것들을 중국에 가서 팔아 공작금으로 사용했다.


이자들이 납치한 사람중 이름을 아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김동식 목사,
국군포로 최상수,
최성일,
국군포로가족 김금선
국군포로가족 박정호
이경무,
탈북자 김일태,
최경희,
이설화,

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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