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 일지
[1947] 지주, 친일파, 종교인 등을 수용하는 집단수용소 지속적으로 운영
[1958] 평남 북창군 소재 득장탄광지역에 통제구역 최초로 설치 (황장엽 증언)
[1964. 04] 특별독재대상구역’이라는 정치사상범 수용소 설치
[1967] 전주민을 3계층 51부류로 나누는 과정에서 적대계층의 일부를 수용소에 수감 (∼1970)
[1973. 03] 대혁명소조 활동이 시작되면서 수용소와 수용인원 급증
[1980] 김정일이 당권을 장악한 이후 세습체제를 반대한 간부들을 숙청하는 과정에서 특별독재 대상구역 증가
[1982] 8개 정치범수용소에 약 10만명이 넘는 인원 수용
[1988] 아시아감시위원회(Asia Watch)와 미네소타변호사 국제인권위원회 (Minnesotas Lawyers International human Rights Committee)가 공동조사한 북한인권보고서에서 특별독재대상구역이 12개소 존재하며 15만 명이 수감되어 있다고 밝힘
[1992. 08] 함남 요덕수용소에 수감되었다가 풀려난 강철환·안혁 입국
[1994. 07. 30] 국제사면위원회(AI)는 북한정치범에 관한 특별보고서 발표
[1994. 10] 함북 회령수용소 경비대원으로 근무하다 탈북한 안명철씨 완전통제구역 최초 증언
[1999. 10] 최초로 완전통제구역 14호 관리소를 탈출한 김용씨 수용소 생활 및 동료 수감자들에 대한 체험 증언
[1999. 12. 01] 최초로 열린 북한인권문제 국제회의(조선일보, 북한인권시민연합 주최)에서 정치범수용소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룸 (∼3).
(참조 : 잊혀진 이름들 – 엔케이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