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보고서 엔케이워치 청원서 언급 (04/09/2021)
후원자님들, 그리고
국제사회와 인도적 활동가님들께.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엔케이워치입니다.
2021년3월 23일, 제네바에서 열린 제 46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제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책임 규명 증진보고서’에 엔케이워치가 유엔에 제출해 온 청원서가 언급되었습니다. 엔케이워치는 지난 2020년 10월 22일, 북한의 반인도적범죄
책임규명을 위한 국제협력 차원으로 서울유엔사무소측에 청원서 사본 768건을 기탁했고, 이와 관련한 엔케이워치의 노력이 이번 보고서에 언급된 것입니다.
엔케이워치의 국제사회와의 협력 성과에 대한 유엔 차원의 공식적인 언급은 2020년 7월 유엔사무총장보고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엔케이워치는 앞으로도 북한의 반인도적 범죄의 책임규명을 위한 선도적인 NGO로서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지속적인 협력과 책임을 다 할 것입니다.
따뜻한 봄날 평안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OHCHR 보고서
https://undocs.org/en/A/HRC/46/52
(사진출처: OHC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