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유엔 청원서 자료집 발간 (2020.12.07.)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엔케이워치입니다.

엔케이워치는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북한 정권에 의해 체계적이고 잔혹한 인권침해를 경험한 피해자 유엔 청원서> 88건을 기록하고 유엔에 제출했습니다.

엔케이워치는 매년 작성, 제출해온 청원서들을 엮어 자료집 형태로 발간해 오고 있고, 국제사회의 주요 파트너들에게 배포해오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신변안전 등을 위해 자료집은 공공 영역에 배포하기가 어렵습니다.(자료집 내부의 청원서들은 개인정보를 포함한 민감한 정보들 모두 삭제)

그러나, 엔케이워치는 데이터 확보의 투명성과 기록의 신뢰성을 위해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 주요 파트너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검증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전제되어야만 기록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활용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엔케이워치는 북한 내 자유민주주의와 보편적 인권 정착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자기기인(自欺欺人) 하지 않고, 정진(精進)하겠습니다.

끝으로 북한에서의 인권 피해 사실을 가감없이 증언해주신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엔케이워치는 2013년부터 유엔인권이사회 산하에 있는 고문 특별보고관(Special Rapporteur on Torture), 여성폭력 특별보고관(Special Rapporteur on violence against women), 강제실종 실무그룹(Working Group on Enforced or Involuntary Disappearances), 강제구금 실무그룹(Working Group on Arbitrary Detention), 현대판 노예제도에 대한 특별보고관(Special Rapporteur on Contemporary forms of Slavery), 장애인권리에 대한 특별보고관(Special Rapporteur on the Right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등에 북한 인권 피해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작성한 청원서들을(petitions) 제출해오고 있으며, 2020년 12월 현재 누적건수는 800건을 상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