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내 북한인권 실태 알리기 야외 캠페인 전개

엔케이워치는 2018년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 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소에서 열린 제37차 유엔인권이사회 정레세션에 참가하였습니다.
엔케이워치는 이 기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북한인권 피해자와 함께 스위스 내에서 북한인권을 알리는 야외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제네바와 베른 시내 번화가에서 스위스인과 외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열악한 북한인권 실태를 알리고 인권유린 책임자를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하는것을 촉구하는 야외 캠페인을 벌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엔케이워치는 앞으로도 국내외 시민사회에 북한인권 실태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