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추위속의 감방생활은…’ 닭장고문 ‘
지난 1월 15, 16, 17일은 남한생활 6년 중의 추위의 제일 추운날중의 하나였던것 같다.나는 그날도 고시공부땜에 도서관행을 하며 10여분의 짧은 스치는 맵짠 바람속에 북한의 혹한속에서 지내던... 더보기
[고문피해사례] 두 살된 유아도 고문대상자였다.
올해 아홉 살의 안민혁 군은 두 살 되던 해인 지난 2001년 중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공안원들에게 체포되어 북한으로 강제북송 되었다. 북한으로 강제북송 된 이후 안민혁 군은... 더보기
[고문피해사례] 아버지가 국군포로라는 이유로 고문을 당했습니다.
올해 51세의 이복남 씨는 부친(이기동 : 1994년 8월 사망)은 1950년 6.25 전쟁 당시 북한군에 의해 포로되었던 국군포로였다. 그런 까닭에 이복남 씨의 부친인 이기동 씨의 소원은... 더보기
[증언] 우린 조선에 끌려가면 죽습니다.
본 단체의 박광일(35세 2001년 입국) 전사무국장은 1998년 10월 24일 중국정부에 의해 강제북송될 당시 상황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1998년 10월 14일, 오전 10시 드디어 나를 비롯한 열아홉... 더보기
[고문피해사례] “‘비둘기 고문’은 나를 포기하게 만들어”
“팔 다리 모두 사방으로 묶여 공중에 매달린 채로 두들겨 맞다보니 ‘나’라는 인간에 대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회령의 보위부 지하 감방과 요덕수용소 출신 탈북자 정광일, 김은 철이... 더보기
[인터뷰] 요덕스토리 여주인공 모델 김영순씨
[요덕스토리 여주인공 모델 김영순씨 인터뷰] “요덕수용소에는 사랑이 없다.”– 상류층 출신도 수용소에서는 오직 노동만– 70살 넘어도 일할 수 있는 한국이 좋아– 김정일 향해서 촛불 시위 했으면–... 더보기
[수용소생활] 북한 정치범수용소 수감자들이 지켜야할 10대 법과 규정
북한 정치범수용소 수감자들이 지켜야할 10대 법과 규정첫째, 도주할 수 없다.1. 도주시 즉시 총살한다.2. 도주 기도시 목적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자는 즉시 총살한다.3. 도주 목격시 담당 보위원... 더보기
[수감자명단] 요덕15호 정치범 수용소 북송 교포 수감자
북송교포 15호 정치범 수용소 수감자이름 윤 영철 남자 당시 56살직장직위 인민무력부 백양무역 회사 대련 지사 지사장수감 연도 2000년 12월수감이유 중국에서 무역을 하면서 한국 사람 들과... 더보기
[수기] 김태진 전대표의 수기
나는 북한이 그들이 말하는 지상천국, 국민이 주인된 나라라는 기만설에 더는 속고 살고 싶지 않아 1986년 중국으로 망명했다.당시 나는 평성 합성가죽 공장의 완성 직장을 맡고 있었다.... 더보기
[수용소생활] 요덕 서림천 구역에서의 생활
수 용 소 생 활수용소에 처음 입소하면 외래자 (신입반)배치 되여 일하게 된다. 여기서는 오랜 감방생활로 굳어진 몸을 풀어 생산반에 들어가 일 할 수 있는 준비를... 더보기